
방명록을 몰래 펴보았다.
웬지 입소 전 날 펴봐야 할 것 같았지만
참을 수 없었다.
날은 점점 추워지고
버스 창문은 김이 서려있었다.
그래서 나는 뽀드득 뽀드득
방명록 이름을 모두 적어주었다.
아쿠말대로 형용할 수 없는 뿌듯함으로 가득 찬 이틀이었다.
뿌듯해하지만 말고 더 재밌게 살아야지 ㅇㅅㅇ/
* 아쿠고마워!

행사는 잘 끝났고- 방명록이 남았다- 행사준비 덕분에 군대계획도 세울 수 있었고 이래 저래 사람들도 만나고- 방명록도 읽으며 묘한 감정의 물결도 맛볼 수 있었고, 군대가는 초조함도 잊을 수 있었다- 함께한 싱크, 고마워! 그리고 와준 모두들 정말 고마워! 즐거웠어! ^-^/... more
덧글
세희 2006/12/03 16:39 # 삭제 답글
우리 함께 찍은 사진이 보고 싶어..
싱크 2006/12/03 16:57 # 삭제 답글
오늘 밤 업로드 예정 ㅋㅋ
아쿠 2006/12/03 18:35 # 삭제 답글
싱크 고마워!
맥스 2006/12/04 00:28 # 삭제 답글
ㅋㅋㅋ 따식이